달래된장국과 달래장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

재료 준비

- 달래된장국 -

<재료>
달래, 애호박, 양파

<양념>
된장, 소금

<재료>
달래
<양념>

간장 (4), 물 (4), 다진마늘 (0.3), 매실 (1), 참기름 (0.5), 고춧가루 (1) 깨 약간

여기서 잠깐! 몸에 좋은 제철음식
달래에 대해 알아볼까요? 달래란, 3~4월에 제철인 음식으로 냉이와 함께 봄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봄나물이예요. 톡 쏘는 매운맛이 봄의 미각을 자극한답니다. 이른 봄부터 들이나 논길 등에 커다란 덩이를 이루며 자란다고 해요. 매콤하게 무쳐 먹거나 된장찌개에 넣어 끓이면 맛있는 요리가 된답니다. 봄의 향기가 물씬 풍겨서 지금 딱 먹기 좋은 제철음식이예요.

달래 손질법! 달래는 뿌리쪽에 흙이 묻어 있어서 뿌리쪽 동그란 부분에 껍질을 벗겨 주시고 찬물에 3~4번 헹궈 주세요!

재료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준비는 모두 끝났습니다^^ 다 그럼 이제 된장국부터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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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내고 물이 끌어 오르면 빼주고 된장 1스푼을 풀어주세요. 고춧가루도 넣어 드시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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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양파를 먼저 넣고 끓인 후에 마지막에는 달래를 넣고 좀 더 끓여주면 완성이에요~! 달래는 금방 익으니 호박과 양파를 먼저 넣고 나중에 넣어주세요!

달래를 국에 다 넣기엔 양이 많아서 간단하게 달래장도 만들어 봤는데요. 달래장 레시피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달래장은 밥에 비벼먹어도 좋고 두부나 다른 반찬에 얹어 먹어도 맛있어요~~^^

달래장 레시피

1

먼저 손질 해둔 달래를 더욱 잘게 썰어주세요

간장 / 물

다진마늘 / 매실 / 참기름

고춧가루 / 깨

2

양념은 간장 (4), 물 (4), 다진마늘 (0.3), 매실 (1), 참기름 (0.5), 고춧가루 (1) 비율로 넣고 섞어주세요. 양념은 어른 숟가락 기준입니다. 양을 많이 하실거면 동일한 비율로 늘리시면 되니까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위에 깨를 살짝 뿌려주면 완성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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