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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페스토 피자 맛있게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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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페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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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

1C = 240ml

1T = 15ml

1t = 5ml



도우 재료

중력분 200g

세몰리나 200g

(or 강력분 400g)

소금 1작은술

따뜻한 물 230ml

인스턴트 이스트 ¾작은술

설탕 1작은술

올리브오일 1큰술



토핑 재료

바질 페스토(or 케일 페스토 등)

고추씨

반건조 토마토

양송이버섯

피자 치즈


만들기
마침 '비건 바질 페스토'를 만들어 둔 것이 있어서 쉽게 만들었다...

적당한 볼에 물 230ml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40초 정도 돌려 따뜻하게 준비한 후 이스트, 설탕을 넣고 5분 정도 방치한다...

물이 뜨거우면 이스트가 죽을 수 있으니 따뜻하게 아니면 미지근한 정도로 준비한 후 이스트와 설탕을 넣고 5~10분 정도 방치하여 발효가 잘 되도록 돕는다...

이스트와 소금이 직접 만나면 발효가 잘 안되지만 설탕은 이스트의 먹이가 된다고 하니 함께 넣고 나무 소재로 잘 섞는다...

​넉넉한 볼에 중력분 200g과 세몰리나 200g을 채쳐서 넣고 소금을 넣어 섞어준다... 또는 강력분 400g을 넣어도 좋다...

여기에 준비해 둔 이스트 물을 넣고 반죽을 한다... 반죽이 대충 뭉쳐지면 올리브오일 1큰술을 넣고 본격적으로 치대어 10~15분 정도 반죽한다..

싱거운 올리브님은 물을 250ml로 하셨는데 해 보니 너무 질어서 덧밀가루를 여러 번 추가했다... 물은 230ml 정도로 하고 혹시 나중에 좀 부족하면 추가해도 좋을 듯... 전반적인 반죽 텍스처는 좀 촉촉한 것이 나중에 피자 도우 성형할 때 다루기 쉽다...

반죽했던 볼 혹은 플라스틱 통에 올리브오일을 골고루 바르고 반죽을 담아 뚜껑이나 랩으로 씌운 후 실온에서 10분 정도 방치 후 냉장고에서 12~36시간 넣어 저온 숙성 발효한다...

하루 정도 지나 반죽을 실온에 꺼내 찬기를 없애면 반죽이 사진처럼 부풀어 오른다... 거미줄도 잘 생겼다...

피자 팬이 없어서 제일 큰(30cm)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을 준비해 올리브오일 1큰술을 넣고 키친타월로 바닥과 옆을 코팅해 주면 반죽이 완성 후에도 들러붙지 않는다... rawbeing은 그래도 불안해서 덧밀가루를 살짝 뿌려줌...

유사시 피자 팬으로 오븐에 넣어도 되는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

포틀럭을 위해 반죽의 ⅔를 떼어 작업대에 덧밀가루를 뿌린 후 몇 번 치대어 공기층을 뺀 후 밀대나 손으로 피자 도우 모양을 만든다...

도우를 프라이팬에 넓게 편 후 잘 구워지라고 포크로 구멍을 좀 내주었으나 이 과정은 생략해도 좋다...

그 위에 고추씨 살살 뿌려준다...
이것도 많이 뿌리면 매울 수 있으니 취향대로 뿌려준다...

양송이버섯도 슬라이스해서 넉넉히 올리고...

예전에 반건조 해서 냉동실에 보관 중이던 토마토 찬스도 사용하고...

피자 치즈도 넉넉히... 올린다고 올렸는데도 완성 후에 보니 더 올렸어야 했나 싶더라는... @_@

250℃(500℉)로 예열한 오븐에 10~15분 정도 구워 완성한다...

남은 반죽은 Thin 피자 도우로 열심히 펴서 롯지팬에 꽉 차게 만들고 같은 방법으로 구워 주말에 신랑에게 서빙...

바질 페스토도 몽땅 스프레드, 양송이 듬뿍, 남은 토마토가 별로 없어 살짝 올렸는데도 색감이 확~ 사는구나~ ♥♥♥

접시에 담아 서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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