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결혼이 있는 날이다. 어머니의 친구 딸의 결혼식 매일 어머니께서 도움만 받고 살았다고 꼭 참석하고 싶다고 하셨다.
그런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나의 시험날짜가 그날 11시까지 였다. 이럴수가
그래서 우리가족은 어머니가 결혼식에 도착할 수 있도록 모든 지혜를 꺼내어 한가지 묘안을 찾아냈다.
그래서 말이야 아들이 11시에 시험이 끝나면 바로 아버지 차로 대전까지 빨리 가는 거야 그러면 예식장만 잘 찾아 간다면 시간내에는 들거야...
그러나 당일 한가지 예상치 못한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서대구 IC의 차들의 몰림으로 시간이 15분이상 정체되었다.
다급해진 우리는 150KM 자동차 레이스를 하기 시작했다.
이거는 비밀이지만 몇번이나 가속을 연달아 해서 우리가족이 마음을 졸였다.
여기까지가 배경이고 우리가족은 이래저래 해서 웨딩식에 가게되었는데.....
우리가족은 점심을 않먹고 나왔다.
그래서 대전의 맛집을 찾다가 한군데를 골랐는데 그곳이 바로 쌍촌본가라는 곳이다
그곳은 갈비탕이 유명한 곳이다고한다.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하고 아버지의 의견에 의해 갈비찜과 솥밥을 먹게 되었다.
맛이 없었으면 실망을 했겠지만 나름 맛잇었다고 생각한다
갈비찜은 대구와는 달리 양이 적고 솥밥도 양이 적었다.
나에게만 적었는지 전부 적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정문에 있었다. 셀프로
그 아이스크림은 기름이 많은 갈비찜을 깨운하게 씻어주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그러나 커피는 너무 진해 별로...
그리고 돌아오는 길..
동생의 이야기로 금강휴게소의 탐엔 탐스에서 커피와 나는 딸기 스무디 와 호두과자를 사서 먹었다.
맛은 팥이 너무 달아서 한번 먹고 그만 두었다.
돌아와서 먹고 보니 내 KG이 2KG이나 쪄있었다.
그래서 당황 또 당황이었다.
나는 여행을 좋아하는데 그중 맛집 투어를 좋아한다.
이번 맛집 투어는 낫베드 라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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